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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김광석 노래를 듣고 있자니..

너무 슬프다. 쓸쓸하고 우울한 기분
이런 노래를 매일매일 불렀을테니 마음의 병이 깊어지지 않았을까?
희망을 부르는 일어나라는 곡조차 넘 당황스럽다.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앞도 보이질 않아..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길로만 가려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사랑을 통해 자신이 변해가는 것조차 밝고 희망찬 게 아니라 전조하면서 슬프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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