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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난세지략

난세지략을 다시 읽고 있는 중인데.. 그 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종신토록 지켜 행해야 할 바를 한 마디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서(恕)"

서란 자기가 원치 아니하는 바를 남에게 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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