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1등도, 꼴지도 없는 교실을 읽으며, 새삼 반성하게 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211121454&Section=03
물론 우리의 경쟁환경이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어제 딸아이 학원에서 영어시험을 보고 왔는데,
87점정도 받았다. 문제를 쭈욱 훓어보니 그 점수도 상당히 잘 받은 것이다.
'우와 잘 했네, 근데 서연아 100점 맞은 친구도 있어?'
'아마, 없을껄? 글쎄.. 잘 몰라.'
일단 비교부터 들어가는 엄마.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사회제도가 그러하여 비교하는 것인지
타고난 속성인지.. 한국적 사고방식인지..
암튼, 1등도 꼴등도 없는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런 체제가 두루 갖춰진 나라, 덴마크로 이민가고 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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