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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우린 이미 사이보그

테드에서 그런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린 이미 사이보그라고

오늘 절절히 느낀 것이다. 사실 어제부터 밧데리가 떨어져 살짝 불안했는데 전화도 안되고 메신저도 안되고 길 찾기도 못하고 메일 확인도 음악 듣기도 책 읽기도 못한다. 분리 불안. 스마트폰이 우리 몸에 심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이게 없으면 우린 세상과 connected 되어 있지 못하다. 얼른 정상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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