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거리/스크랩 (296)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따뜻한 국물 요리에 와인 한잔 사골 국물의 진한 육수가 감칠맛 나는 떡국이나 만둣국, 쌀국수, 칼국수 등에 피노누아 품종의 부르고뉴 와인을 곁들이면 풍부한 과일향과 꽃향, 은은한 타닌이 사골 국물과 잘 어우러져 국물의 맛을 돋운다. ‘루 뒤몽, 꼬르똥 그랑크뤼’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피노누아 100% 포도 품종으로 만들며 약간의 송로버섯과 가죽 부케가 복합적으로 드러나 국물요리와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 칠레산 까르미네르 품종의 와인도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지녀 국물의 구수함, 국수의 쫄깃한 질감은 물론 국물에 들어간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2008년 칠레 최고의 까르미네르 와인으로 선정된 ‘깔리테라 리제르바 까르미네르 2007’는 진한 바이올렛 레드 컬러로 잘 익은 자두와 후추, 초콜릿, 토스트 등의 향과 풍부한 질감 때.. [펌]멋진 걸 갖고 있는데 숨겨두다니 나는 요즘도 골동품 식기를 생활에서 사용한다. 상자에 넣어두고 못 보느니, 쓰다가 깨지는 편이 나으니까. 내가 1830년대 드레스를 입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의상 수집가들이 보면 하얗게 질릴 일이다. 하지만 왜 멋진 걸 갖고 있으면서 즐기지 않는담?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한다. - 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 - 맞는 이야기 넣어두고 쓰지 않으면 X 된다. [펌]누구와 함께 먹을까 누구와 함께 먹을까 무엇인가를 먹거나 마시기 전에, 무엇을 먹고 마실지를 생각하기보다는 누구와 먹고 마실 것인가를 조심스레 고려해보라. 왜냐하면 친구없이 식사를 하는 것은 사자나 늑대의 삶이기 때문이다. - 에피쿠로스 (고대 그리스 철학자) - [펌]다여트책 적당히 먹어 살이 찌지 않게 하려면 얼마나 살이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지 뼈에 사무칠 정도로 깨우쳐야 한다. 그래서 살이 찌는 것을 소름끼치도록 두려워해야 엄청난 식탐을 다스릴 수 있고, 배고프지 않는데도 먹으려는 자신을 혼내고 달새서 먹고 살찌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살이 찌면 죽는 병에 걸릴 정도로 건강을 잃는다는 것을 깨닫고, 배가 고프지 않을 때는 먹고 싶어도 절대 먹지 않는 훈련을 해서 자신의 식탐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것 이것만이 궁극적으로 비만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이다. [펌]백만장자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금고(金庫)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이라는 금은보화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금은보화도 사용할 줄 모르면 소용없습니다. 그저 품고만 있고, 제때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죽으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자신이 이미 백만장자라는 사실을 끝내 모른 채 사는 것입니다. "당신은 백만장자입니다!" 마음에 새겨보자...당신은 백만장자입니다! 사시카이아 Tenuta San Guido Sassicaia이거 한번 먹어보고 싶다. 이탈리아산 명품와인이라는데..라벨이 맘에 든다. 기본 30만원이 넘는구나.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 카베르네 쇼비뇽과 카베르네 프랑을 섞어서 만들었군사시까이아('자갈이 많은'이라는 투스칸 지방의 방언) [펌]손실혐오 & 확증 편향 인간 심리와 경제 현상을 연결한 행동경제학 이론 중에 ‘손실 혐오’란 게 있다. 사람은 이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을 피하는 쪽을 훨씬 선호한다는 것. 공돈 100달러가 생긴 사람이 얻는 만족감보다 생돈 100달러를 날린 사람이 느끼는 상실감이 두 배나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주식 투자자가 조금 오른 종목을 쉽게 팔아버리고, 계속 떨어지는 종목은 손절매하지 못하는 것도 그래서다. ‘확증 편향’이란 심리학 이론도 있다.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정보는 눈에 쏙쏙 들어오지만 기존의 믿음과 반대되는 정보는 애써 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같은 주식·펀드라도 일단 살 마음을 먹으면 전망이 좋다는 분석만 보이고, 팔기로 하면 비관론만 눈에 띄는 이유다. ‘소유 효과’도 작용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의 값어치는 .. 와인과 꽃 희순님, 형윤님이랑 같이 마신 와인..그리고 희순님이 비오는 날 주신 장미꽃.꽃을 받아보다니 몇년만인지 감개무량.. 이전 1 ··· 4 5 6 7 8 9 1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