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외감 소외감이 느껴진다 일에서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한걸까 예정된 수순이었나 ㅠㅠ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휴~ 택시를 타고 지하철역 한차례 횐승하고 내려선 시간에 쫓겨 다시 택시 내리자마자 뛰어서 강의실에 도착하니 지친다. 근데 몸이 점점 환경에 적응하는 기분이 드는게 이 시간쯤 되면 머리가 깨어 상쾌한 느낌이다. 학교체질인가 사무실에선 피곤하고 힘이 쭉 빠져있었는데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회상 공부를 생각하다 참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다가 신입사원 시절 나이 많은 선배가 야간 MBA 과정에 다녔었던 생각이 나고 성대 MBA를 다녔던 선배도 생각나고 흠 그들은 나보다 한참 어릴때 시작했구나 한 5년만 일찍 시작할껄 입사 1-2년차 시절 어울렸던 친한 선후배 동료들을 생각해보니 누군 이민 가고 누군 퇴사하고 누군 또 유학 가 있다. Who knows...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멘토가 필요해 인생에는 멘토가 필요하다.아무리 스스로 잘나고 똑똑하여도 선험자나 역할 모델이 있지 않고서는 뜻한 바를 이루기 어렵다.매순간 열심히 살아왔는데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동안 무얼하며 지냈는지 한마디도 꺼내기 어렵다.보다 큰 방향성을 갖고 노를 저어 갈 필요가 있었다.93년 어느 여름에 쓴 영어 Journal에 보니,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떤 사람이 될지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2011년 강산이 두번 바뀔만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여전히 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모르겠다.내 앞날을 밝혀줄 "등대" 같은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어쩌면 부모는 스스로 멘토가 되어주던가, 또는 아이에게 적절한 멘토를 찾아주기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영혼의 편지 중 개는 이곳에 돌아온 걸 후회했다. 황야를 떠돌 때도 이처럼 외롭지는 않았다. 불쌍한 짐승이 돌아온 건 생각이 모자란 탓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공부 잼없다 ㅋ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빅뱅 빅뱅 투나잇 정말 어메이징한 친구들 같으니라구 멤버 하나하나가 멋있고 개성 있는데 따로 또 같이 이런 음악을 만들어내다니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향기 버스 안에서 어떤 여자분이 지나가자 상쾌하고 시원한 향수 냄새가 났다. 어디선가 맡아본 듯한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그런 향수 브랜드 일. 꽤 기분이 좋아졌다. 바로 뒤 이어 어떤 남자 분이 막 담밸 한대 피우고 타신 듯 좀 전의 기분 좋은 향기는 사라지고 담배 냄새와 뒤엉켜 몹시 불쾌한 냄새가 되버렸다.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