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래방 그들을 맞추기 위해 고루했던 내 노래방 리스트가 이젠 그들조차 쫓아가지못할만큼 고루하다 나이드는 게 이런 기분인가 몸보다 또 무엇보다 마음이 도 빨리 늙는다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승진인사 오늘 부서장님 승진하셨어요. 참 다행이야 우린 무엇을 위해 사나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ㅠㅠ 미치겠다 현빈들 왕창 모였다. 외모도 현빈이면 좋았겠지만 이율배반 이건 무슨 심리일까 끝까지 곁을 내주지 않고 안하무인 격인 현빈에게 끌리는 마음 여자들에겐 피학적 자아가 있는 듯 하다 ^^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매리는 외박중 드라마 열심히 시청중이었당여자 조연으로 나오는 친구시크하고 멋있는데, 어쩜 저렇게 김효진이랑 똑같이 생겼지...흠.. 성형 기술이 좋은가..내 기억속의 김효진은 아직 깜찍 발랄한 소녀였었던 것 같다.근데 드라마 속 그녀는키도 크고 몸매도 쥑이고 목소리는 좀 갈라지지만...8등신 송혜교와 같이 8등신 김효진 같은 아류인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오늘 네이버에 보니 김효진 화보 촬영 사진이 옆에 보인다. 허걱..그녀가 진짜 김효진이었넹. 이런 배신감이라니.. ㅋ도대체 내가 아는 진실이란... 출근길 편히 가고 싶은 생각에 둘러가는 버스를 탔다. 책을 들고 왔는데 계속 아이폰 가지고 논다. 습관이란 게 무섭다. 바보상자 TV에 이어 스마트폰이 우리 지성을 빼앗아 가는 건 아닐까...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수성 요즘 드라마에 빠져 지낸다.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맘인가.. ㅠ.ㅠ어쨌든 드라마를 보면서 새삼스럽게 든 생각.무언가 지켜야 할 게 생기면 고통이 시작된다.돈이든, 명예든, 가족이든, 건강이든, 자존심이든...지켜야 할 게 없는 삶은 자유롭긴 하겠지만 공허하기도 할 것이다.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것은가족이다.또한 그것이 내 자유로움의발목을 잡기도 한다. My life 내 인생을 살고 싶다 내 주위에 맞추는 인생 말고 세상이 내게 맞춰주는 삶 끌려가지 말고 주인되는 삶을 살아보자 포기하고 던져버리라는 게 아니라 내가 조정하고 내가 통제하는 주체적 삶의 주인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