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만송이 요즘 꽂혀서 듣는 노래다...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연대MBA입학설명회 연대MBA입학설명회 많은 사람들이 왔군 빨랑 끝나면 좋겠다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일상 아침에 일어나 토스트와 커피를 한잔 마시고 출근준비, 아이들 식사 준비를 한다.출근길 지하철에서는 폰으로 음악을 듣고 메일을 확인하고도착한 사무실에서는 잠깐 굿모닝 인사와 함께 업무 시작...여기 저기 회의 쫓아 다니고 이런 저런 견해를 나누고바쁘게 리포트를 쓰고 상사에게 보고를 하고벌써 퇴근시간이다오늘은 내가 아이들 당번인데... 나는 듯 뛰어 지하철에 몸을 싣고 제시간에 집에 도착 휴.. 세이프이제부터 또 다른 일과가 시작된다.어제 마시다 만 와인 1잔 반. 토스트 1개로 저녁식사 시작.딸아이들 컴퓨터 게임 시간 제한.큰아이 합기도 보내고둘째아이 영어숙제 시작 every, day, pet, said, soft 단어 외우기부족한 알콜, 맥주와 소주를 섞어서 1잔을 더 마시고군밤을 만들어 주려다 다 태워.. 일요일저녁 일욜밤 걱정반기대반 낼 출근할 일 또 처리해야 할 과제들 그렇지만 또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 사는 게 그러하다 힘든 일들은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잊고 즐건 일들은 이것 또한 한때이니 너무 격해 하지 말자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세상 사는 거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상식과 진리가 통하는 세상 내가 아는 상식과 진리가 어느만큼인지.내가 모르는 상식이 훨씬 더 많은 건 아닌지.좀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비난받지 않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요즘의 나는 사춘기처럼 혼란스럽다.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무엇이 실현 가능하고 무엇이 실현 불가능한 것인지 판단되지 않는다. ㅠ.ㅠ아침 출근 길에 podcast를 듣다가 오바마 연설을 찾아보았다.이 사람은 날마다 어떤 심정으로 살아갈까그가 감당해야 하는 그 나라, 국가의 경제, 평화, 인류의 미래..얼마나 명민하고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어야 할까... [타진요펌]타블로 한국버전 brue222010/06/08 20:42 [펌] 타블로 한국버전 필리핀 고딩이 한글 소설만으로 서울대 국문학과 합격 국문학 학사,석사 3.6년만에 수석졸업 홍대에서 랩퍼들과 랩배틀 이명박 딸 새총으로 테러 김태희랑 친구 서울대 여교수랑 연애(공부안하고 A+ 받음) 한국 국정원 인턴 합격 서울대교수가 제자 되달라고 제의했으나 거절 필리핀으로 돌아가서 한국어강사하다가 가수 [출처] 타블로가 밝혀야할 진실 목록입니다. ([타진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작성자 검은진실 한마디 말이 낫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난 그 한마디 말을 잘 못한다.그냥 일만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자신 없는 일이니조용히 넘어가야지...남들 모르게 쓱싹 해치워야지...그러다 꼭 사단이 난다.특히나 윗사람에게는 말 한마디 꼭 필요하다.에고고.. 난 언제나 요령껏 처신하고 살라나.성격이 더 활발하고 거침없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남자의 자격 하모니 남자의 자격 하모니를 재밌게 봤다.하모니를 좋아한다. 모두 다 함께 하는 그 느낌. 그 묘한 쾌감.생각해보니 고딩때 합창반에서.. 특활시간에 특별한 재주가 없어서끼었던 그 하모니.대학시절엔 축제기간에 함께 했던 연대시.또.. 몇몇이 모여 즐겼던 중창반.겨우 하루 이틀의 연습이였지만 진짜 즐겼던 시간이다.멋진 선배의 리드가 없었더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노래 연습시간.어디서든 리더가 중요하다.난 세상속에 그런 작은 일원으로 내 작은 목소리로 다 같이 화합하는또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그런 작은 모래알 같은 사람이고 싶어했다.도대체 왜 불평만 하는지 왜 섞이지 못하는지 그치들을 이해하지 못했다.그런데... 어느날 문득 알게 됐다.그 많은 불평과 불만들이 어디서 나오는지.그냥 성격이 아니라, 그냥 반항이 아..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