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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김밥 회사 앞 맛집에서 계란말이 깁밥을 먹구 나선 아이들 주려고 흉내 ^^ 김은 반장만 단무지, 우엉, 햄을 얇게 썰어 꼬마 김밥을 싸고 후라이팬에 얇게 지단을 부친 뒤 팬위에서 김밥을 말아준다. 끝~
[펌]MECE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 상호배제와 전체포괄)는 항목들이 상호 배타적이면서 모였을 때는 완전히 전체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겹치지 않으면서 빠짐없이 나눈 것'이라 할 수 있다. 영어권에서는 '미씨'라고 읽는다 http://blog.naver.com/redmin00/130153879414
Hotel California에 꽂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진 관계로 음악과 책과 동영상 등등 무료함을 달랠 기회가 많아졌다. 아이폰 재생목록에 있는 곡들을 무작위로 듣고 있는데 어느날 아침 호텔 캘리포니아가 꽂힌 것이다. 워낙 유명한 명곡인데다 오래된 곡이라 잘 아는 것 같았으나 가사를 보니 굉장히 낯설었다. 가사를 곱씹으며 들어보니 곡이 더 멋져 보이고, 76년에 만들어진 곡이 2013년이 되어서도 멋지게 들리다니.. 한마디로 대단하다. 그런데 또 하나 놀라운 건.. 47년생인 그 분들이 불과 몇년전에 내한공연까지 했었구나. 명퇴를 당해도 한참 전에 당했을 어르신들이네.. ^^
나의 불타는 애사심 ㅠ.ㅠ 어느날 아이들이 올롸잇 올아이피 노래를 넘 잘 부르더라 귀여워서 찍어봤는데... 유투브에 올렸더니 싫다는 사람이 더 많다 흑.. 상처 받았어.
유진이가 드뎌 1급 셤을 보러간다 2013년도 제1차 피겨승급심사 ★ 일 시 : 2013년 3월 10일(일), 8시~14시 (날짜변경) ★ 장 소 :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 ★ 신청마감 : 2013년 3월 4일(월) 14:00時까지 FAX 02)490-2940 TEL 02)490-2937
직장생활.. 고과.. 승진.. 직장생활을 하면 피할 수 없는 것들.. 고과와 승진에서 인생의 쓴 맛을 보는 것들 낭패스럽고 좌절스럽고 더러워서 때려치우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썩은 동아줄이라도 부여잡고 산다. 그나마 맞벌이여서 괴로움은 덜 한데 외벌이 가장들은 그 고통이 얼마나 클 것인가 여차저차 하여 올해는 내가 직장생활동안 받은 고과중 최고의 고과를 받았다. 그만큼.. 다닐만큼 다녔다는 소리인가 인생사 세옹지마 전화위복이라고 언제 어떻게 복이 되고 화가 될지 모르니 겸허한 마음으로 살겠다!
아프다 오늘 큰아이를 잡았다.. 것두 방풍나무 가문비나무 이런 단어를 못외운다고 ㅠㅠ 어따 쓸꺼냐 이런 단어 알아서 얼마나 가억할꺼냐 ㅠㅠ 아프다 많이 흑흑
눈 속의 악마 술살이 찌고.. 이완된 피부는 근육 대신 부패가스가 충만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