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436)
2014년 생활 보고서 파일 붙이기가 안되는구만.. 의 24%, 식 5%, 주 13% 교통통신비 8%, 생활비(도우미, 부모님용돈) 19%, 문화교육비 30%
[펌]공복운동 이점 평소 혈중에는 고작 20분 정도 쓸 수 있는 글루코스(포도당)만이 준비되어 있다. (간과 허벅지 근육에는 약 한 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지만 이것은 비상 현금이므로 인체는 함부로 쓰지 않는다.) 그러니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려면 또 다른 칼로리 공급원이 필요하다. 지방과 단백질이다. 두 가지 공급원은 서로 쓰이려고 경쟁한다. 그런데 인체는 지방을 우선적으로 연소시킨다. 1그램당 9kcal를 내는 지방이 4kcal를 내는 단백질보다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공복에 운동했을 때는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이 약 두 배로 증가되어 체지방은 약 33% 정도 더 감소된다. 운동 후 세 시간 동안(근육의 크레아틴 대사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공복상태를 ..
영화 변호인을 보고 영화 변호인을 보고 든 생각이다. 울 나라가 당분간 통일이 되면 안되겠구나. 분단이라는 상황이.. 정말 많은 영화 소재가 되고 있고 실패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다. 한해 나오는 영화 중 이를 소재로 한 영화가 절반은 되는 듯하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데 울 나라 사람들이 아니라면 감정이입이 좀 어려울 듯. 80년 그해 초딩 2학년이었던 나는 전남대 근처에 살고 있었다. 뻥뻥 터지는 대포 소리와 옥상위로 뿌려지는 삐라들.. 어려서 망정이지 그때 청년이었다면 세상이 참 두려웠을 것이다. 말도 안되는 군사정권과 민주화운동.. 이런 고난의 시기를 넘어 이만큼 살고 있는데.. 여전히 우리네 삶은 불안하고 정치는 불만이고 여전히 돈과 권력이 세상을 지배한다. 완전한 민주주의는 없다고 한다. 최근에 읽은 조지 오웰의 동..
[목표] 2014년 신년 계획 어느 글에서 보니.. 천리길 걷기 목표라고 한다. 나도 오늘부터 3000km 걷기를 목표로 해야겠다. D 3.67km 웁스 이렇게 3km씩 걸으면 천일을 걸어야 하는 거구나... 하루에 10km를 걸으면 300일이니까 거짐 1년이다. 그래 하루 10km 정도 걷기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잊지 말자!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 의식은 "걷기" 아니.. 그냥 운동화 신기로 하면 어떨까?
[간헐적 단식] IF 재시작 IF 잘 할 수 있을까? 연말 모임과 회식계획이 쭈욱이다. 우선 오늘은 운동 : 아침에 가볍게 1시간 공원 산책 아침 : 가래떡 2조각, 사이다 조금 점심 : 카페라떼 저녁 : 낙지볶음 먹을 생각이다. 24(화) ok 를 만들어야지. 이번주에 -2kg 도전!
25일~27일 여행계획 25일 대관령 힐링하우스 간다. 1시 출발 5시 펜션 도착 7시 강릉 or 정동진 저녁식사 26일 대관령 선자령 등반 준비물 : 아이젠, 스패츠, 라면, 김치, 보온도시락밥 아침 먹고 9시 출발 12시 점심 식사 3시 하산 5시 삼겹살 먹기 27일 용평리조트 아침 먹고 10시 출발 스키장비 대여 및 스키 귀가 25일 점심(집), 저녁(외식) 26일 아침(된장찌게), 점심(라면), 저녁(삼겹살) 27일 아침(떡국), 점심(외식), 저녁(외식)
[간헐적 단식] 조금 정상적인 7일차 드뎌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서서히 정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이런 식의 생활이 자주 반복되네요. 수 목 금 토 일 월 화 ㅇ ㅇ x x x △ ㅇ 화욜은 아침 x 점심 x 간식 2:30 믹스커피 1잔 저녁 ⊙ 물론 저녁식사 화두는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퇴근길 5:30경 포장마차 오뎅과 튀김 2조각 간식 7시 귤 2개, 늦은 저녁 10시 현미밥 1/2, 김치, 조미김, 또띠아 피자와 와인 2~3잔 결국 몸무게가 아주 조금 줄어드는 결과만 낳았습니다. 마지막에 또띠아 피자와 와인만 없앴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오늘 출근길에 읽은 책에서 이규보의 "이옥설"이란 수필에 나온 글입니다. 행랑채가 퇴락하여 지탱할 수 없게끔 된 것이 세칸이었다. ... 두칸은 장마비가 샌지 오래된 것, 나머지 한..
눈사람 만들기 유진이랑 토욜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