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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te Collate 함께 합치다. collect and combine (texts, information, or sets of figures) in proper order. all the information obtained is being collated 배치의 모양 등을 정비해 모델의 최종 입력으로 만들어주는 과정을 컬레이트(collate)라고 합니다. 컬레이트 과정에는 파이썬 리스트(list)에서 파이토치 텐서(tensor)로의 변환 등 자료형 변환도 포함됩니다.
Adam optimizer 적응형 모멘트 추정 (Adaptive Moment Estimation, Adam) 각 매개변수마다 맞춤 학습률을 계산하는 최적화 스케줄이다. Adadelta 와 RMSProp도 Adadelta 부분에서 첫번째 방정식에서 설명한 대로 이전 경사들의 제곱값의 감소 평균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이전 경삿값의 감소 평균을 사용한다. SG와 SSG는 수학적으로 경사의 첫번째와 두번째 모멘트를 추정하는 것과 같아서 이 방식을 적응형 모멘트 추정이라고 한다. Adam 최적화에서는 3가지 초매개변수 기본학습률, 경사감소율, 경사제곱값의 감소율이 눈에 띈다. Adam은 최근 복합적인 딥러닝 모델을 훈련하는 데 성공적인 최적화 스케줄 중 하나이다.
[펌]디컨볼루션(Deconv. 합성곱 계층의 역) 이 계층은 입력 데이터를 공간적으로 확장하므로,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델에서 핵심적인 계층이다. CNN에서 convolution layer는 convolution을 통해서 feature map의 크기를 줄인다. 하지만 Deconvolution은 이와 반대로 feature map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1 각각의 픽셀 주위에 zero-padding을 추가한다. 2. 이렇게 padding이된 것에 convolution 연산을 한다.
무어의 법칙 2년마다 컴퓨터 처리 능력이 두배씩 증가한다
타고르 - 교육자 “가장 중요한 진실은 교육자가 여전히 스스로 배우지 않는 한 진정으로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다. 램프는 계속해서 스스로 불꽃을 태우지 않으면 다른 램프를 켤 수 없다.” (타고르, 1922) 좋은 글 펌 ------- 교육자는 지식의 전달자로서 살아 있는 지식을 연구, 생산하며 이를 여과하여 핵심되는 골자를 신진 인력에 흡수시키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학생 능력을 극대화하는 상담자로서 개개인의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개개인이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촉진하여야 한다 - 기존의 상식과 상상력을 뛰어 넘어 자유로운 사고로 미래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적 혁신 리더형 교육을 추구한다 - 개인과 인류, 사회와 산업의 미래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문제도출 능력, 그리고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를 스..
내가 죽은 후3 내가 죽은 후 까지 걱정하며 산다는 건 정말 웃긴 일이다. 그런데, 나의 죽음을 그닥 슬퍼하지도 않을 이들과 관계 맺기 하느라 이 많은 시간들을 소모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챗바퀴 돌며 살아간다. 2023년 하나의 문이 닫히고 또 하나의 문이 열리려고 하는 순간이다. 새로운 세계로 거침없이 나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조심스레 디뎌봐야 하는가 삶을 더 가치있는 일에 비중을 두고 살자. 당장의 즐거움이 아니라 내가 죽고 없어져도 남을 일, 기억되어질 일, 무언지는 모르지만...
내가 죽은 후2 그래 뭐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내가 죽은 후 나를 기려 줄 사람까지 생각하며 열심히 살 필요가 있겠어.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냥 곁을 안주는 사람이면 그런 사람인 채로 살련다. 쩝 ㅜㅜ
내가 죽은 후 오늘 하루 종일 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 내가 죽은 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은 누구일까... 10여년전 생각이난다. 내가 없으면 삶이 힘겨울 아이들 때문에 그때 그 유명인 처럼 죽지도 못하겠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젠 역전되었다. 삶이란 그런거겠지. 어쩌면 그렇게 내가 그동안 주어진 책무를 잘 감당해왔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순간 나의 죽음을 슬퍼해 줄 이를 생각해 보니... 내가 곁을 주지 않은만큼 없다. 왜 그랬을까. 더 친밀하고 더 살뜰해도 됐을텐데...
죽고 싶지만 떡볶이도 먹고 싶어 오디언으로 들었다. 진부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핫북에 놓여 있었지만 펼쳐볼 생각이 없었다. 흔히 하는 여자들의 외모강박에 대해 이야기 하려나 부다 싶어서... 그치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안과 위로가 되는 글이었다. 그 중 무엇보다도 잘 해야겠다는 강박, 부담감, 무리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는 노력이 낳은 불안증, 외모가 멋지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 남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그들이 나를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누구나 조금씩 가지고 있는 것들을 조금 많이 아주 조금 더 가졌을 뿐이어서 애매하게 살기 힘들었던 저자의 에세이다. 극도의 불안과 우울, 조현병 같은 망상이나 착각이 아닌, 남들도 다 그래 너만 유난 떨지 마... 수준의 긴장... 스트레스가 누군가에게는 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도..
늦은 포스팅 - 분리된 기억의 세계 2 요즘 윌라로 귀깔나게 듣는 중이다. 이젠 내가 읽은 책이 아니라 내가 들은 책이라는 카테고리로 바꿔야 하나 ㅋ 고바야시 야스미 분리된 기억의 세계는 작가의 무궁한 상상력과 현실 세계를 꼬집는 블랙 코미디가 돋보이는 작품인 것 같다. 단기기억만 보유할 수 있는 인류가 장기기억을 유지하고 공동체를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우여곡절을 겪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수많은 도덕적 도전의 문제 나의 기억을 유지하기 위해 보조기억장치를 심음으로써 여러 갈등과 사고가 발생한다. 몇가지 언급하자면, 쌍둥이의 메모리칩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기억이 복제되어 두사람에게 심어졌다. 분리된 기억은 거기서부터 발화하여 서로 다른 인격이 되었는데, 나머지 한사람의 기억을 제대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누구를 선택하고 누구를 제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