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살이 찌는가? 사람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너무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소모한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믿는 것은 그들의 정신 상태, 즉 인간적 품성의 결함에 궁극적인 책임을 돌리면서 동시에 인체 생뭏학을 송두리째 배제하는 셈이다. 래트에서 난소를 제거하면 결국 에스트로겐의 기능이 사라진다. 난소를 제거한 래트에 에스트로겐을 주입하면 게걸스럽게 먹지도 않고, 움직임이 줄어들지도 않고, 살이 찌지도 않는다. 에스트로겐의 기능중 하나는 지질단백 지질분해 효소라는 효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혈액속에서 지방을 흡수하여 LPL 효소가 '발현'된 세포 속으로 넣어주는 것이다. 에스트로겐은 지방 세포에서 LPL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지방 세포에 더 많은 칼로리가 쌓일수록 이를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이 먹어.. 비만 음식 섭취량을 줄여 비만을 치료하는데 실패했다. 매우 격렬한 신체 운동을 하면 체중 감소 속도가 오히려 느려졌다. 들어오는 칼로리를 줄인다고 해서 살이 빠지지 않고, 나가는 칼로리를 늘린다고 해서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슐린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면 우리 몸은 지방 세포 속에 지방을 축적시킨다.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면 지방이 빠져나온 후 대사되어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인슐린 수치는 사실상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에 의해 결정된다. 더 많은 탄수화물을 먹을수록, 이 탄수화물이 소화되기 쉽고 단맛이 강할수록 더 많은 인슐린이 분비된다. 혈중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고, 지방 세포 속에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된다는 뜻이다. "탄수화물은 인슐린을 불러들이고, 인슐린을 지방을 불러들인다." 눈물이 나는 날에는 나의 아이가 힘들어 한다 이 또한 통과의례일 것이다. 대신 아파 줄 순 없다. 그런데 뼈 때리는 둘째 엄마는 늘 고 모양이었단다 ㅜㅜ 참기 힘든 순간 와인 한병을 마셨다 맛있게 아직 안 괜춘하여 맥주 한 캔을 마신다.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갈등이 인다. 난 이미 많이 마셨는데 아직도 고프다. 그냥 잘까 한병 더 까서 한잔만 마시고 잘까 나는 아직 고프다 내일 나는 어떤 모습일까… 알코올의 대사 에탄올이 혈액 속에 들어가면 대부분 간에서 대사 된다. 대부분의 에탄올의 대사는 간에서 알코올탈수소효소, 알데히드탈수소효소, CYP2E1 카탈라제에 의한 산화과정으로 진행된다. 간에 들어간 알코올은 알코올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산화된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알데히드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트산으로 대사된다. 이 두 가지 효소의 경우 NAD(니코티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라는 조효소를 사용하는데, NAD가 없다면 알코을은 분해되지 않고 바로 취하게 된다. 아세트산으로 변한 알코올은 각 조직에 윈반되어 체내 중간 대사경로를 거쳐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한다. 섭취된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알데히드탈수소효소의 부족으로 대사대지 못해서 얼굴을 붉게 만든다. 2022.08.17 - 새로운 내가 되어보자 13일~15일 토,일,월 로 이어지는 휴가가 내 간을 망쳐놓았다. ㅋ 토요일은 나사모 모임에서 3코스인 방이생태경관보존지역엘 갔다. 9호선 끝자락이라 비도 오고 그래서, 잠깐 들렀다가 빈대떡, 파전을 먹으려 나섰으나 마침 어렵게 찾아간 "순희네 빈대떡"이 폐업하여 방이동시장을 어슬렁거리고, 송파 먹자골목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마침내 들어간 음식점은 생태찌게와 동태전 모두 맛이 훌륭하였다. 우선 늦은 점심에 막걸리 여러잔을 마시고, 석촌호수 카페에선 커피대신 와인한잔을 마신 후 집에 돌아왔다. 집에 와서 굳이 와인 한병을 땄으나 1/3가량을 남기고 잠이 들었다. 일요일은 별다른 스케줄도 없고 청소와 빨래만 잔뜩하면 되는 날인데, 어제의 과식과 과음에 대한 보상으로 아침부터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햇살.. [펌] 민감도와 특이도 민감도 와 특이 도는 상태의 존재 여부를 보고하는 테스트의 정확성을 수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조건이 충족되는 개인은 "긍정적"으로 간주되고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개인은 "부정적"으로 간주됩니다. 민감도 (진양성률)는 진정으로 양성인 것을 조건으로 하는 양성 테스트의 확률을 나타냅니다. 특이성 (진음성 비율)은 음성 테스트의 확률을 말하며, 진정으로 음성인 것을 조건으로 합니다. F-score 와의 차이점 정밀도(Precision) 란 모델이 True라고 분류한 것 중에서 실제 True인 것의 비율입니다. 재현율(Recall) 이란 실제 True인 것 중에서 모델이 True라고 예측한 것의 비율입니다. 결론적으로 Recall = Sensitivity 랑 같군요. Accuracy랑 Precision이랑은 분모..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