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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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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요즘 파드캐스트로 한국의 락음악에 대한 소개 내용을 듣고 있다. 참 동시대를 살았으면서도 띄엄띄엄 알지 않았나? 난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구나! 암튼 흥미롭다. 간혹 간헐적로 듣던 곡부터 무척 히트해서 시대를 풍미했던 곡들까지... 암튼 나의 편식의 원인은 대중매체인 듯하다. 그럴수밖에 없으리라 생각되긴 하지만. 대중적인 것 대중음악은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거리에서 흘러니왔으니까. 소수 취향의 독특한 음악을 찾아다니지 않았으니 띄엄띄엄 알 수 밖에 ㅋㅋ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눈물이 나기 전에 왜 코끝이 찡해지면서 아픈걸까? 어떤 상호작용일까?정작 눈물이 나고 나면 찡한건 사라져 버린다.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봄을 탄다 봄처녀란 말과가을남자란 말이 그냥 나온 건 아닌가 보다...일 하다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고 울컥하려 한다.내 청춘 돌리도.. ㅠ.ㅠ
[펌]`1:9:90의 법칙 가슴을 두번 울리는 글이다.. ㅋㅋ“1:9:90의 법칙”증시에서 자동차와 IT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지수는 올라가지만 증시전체의 체감지수는 영 아니다. 뭐든 1등만이 대박 나는 시대이기 때문이고 자동차와 IT 이 두 제품 모두가 불황에 피는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부동산 버블 때문에 평범한 샐러리맨은 월급 타서 집사는 것은 요원해 수억 원 하는 내 집의 꿈은 접었다. 대신 수천만 원짜리 좋은 차를 사자는 것이다. 매년 쏟아지는 수십만 명의 은퇴자와 명퇴자들이 나와서 하는 일은 자영업이고 운송수단도 필요하다. 부동산에 속상한 과잉 “럭셔리 현시소비”와 처절한 “생계형 소비”가 불황에도 차 산업의 호조를 불러오고 있다.실직을 해도, 노숙자가 되어도 핸드폰은 필수다. 부도나서 집은 팔아도..
[펌]“3.3.3의 TECH산업”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 가슴을 울리는 글이다...그러나 “3.3.3의 TECH산업”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애플이 1조 달러가면 삼성은 애플과 같이 갈까? 아니면 애플의 “이웃 궁핍화 전략”으로 오히려 시총이 낮아질까? 관건은 애플의 뒷 꽁무니가 아니라 저만치 앞서가는 제품을 내 놓느냐다. 스티브잡스 사후에 돈 잔치 하는 애플을 뛰어 넘을 신무기가 없으면 돈 많은 부자와 다시 1%를 두고 피 터지는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고 탈락하면 그 충격이 커진다. 반도체와 가전을 두루 거치고 핸드폰에서 강자로 둥지 튼 삼성의 선방을 기대한다. 그러나 핸드폰이건 PC건 간에, IT제품의 짧은 수명과 소비자의 변덕은 피할 수 없다. “3개월 개발, 3개월 생산, 3개월 판매”의 짧은 “333의 경기사이클”의 IT제품산업에서 영원한 승자도 ..
부의 균형 21세기 지식경제 패러다임? 칫.. 말이 좋아 그렇다는 생각이다. 포장이고 위장술이다.로마시대 노예제도나 조선시대 신분제, 18세기 산업혁명을 거쳐 19세기 식민지시대어디서나 사회 윗층을 받쳐주는 아래층이 있었다. 얼마나 그룹화되고 지능화되느냐가 사회발전인 건 아닌지.개인대개인의 약탈과 착취에서 그룹대 다수로 진화하고 국가대국가로 이젠 지식경제라는 거창한 용어로 한기업이 다른나라의 노동력을 착취한다기업 최고의 목적이 이윤추구니까 모두가 잘 사는 복지가 아니라내 나라 국가도 아니니 사회적책임도 덜 하다.결론은 애플이 밉고 삼성이 싫고 나이키나 스타벅스가 다 나쁘다는..그렇게 수많은 노동력을 헐값에 착취한 부가 결국 한두사람에게쏠리는 거 아니냐..
좋은 일도 한꺼번에.. 궂은 일이야 뭉쳐서 오는 법이지만좋은 일도 함께 오나보다.엊그제 회사에서 학비지원금 50%가 나와서 통장 마이너스를 채워주더니어제는학교에서장학금대상자 참석하라 전화가 오고오늘은 엄마가 등록금 냈냐고 대출받아서 냈다고 하니 돈 부쳐주신단다.흐흐흐 맨날 돈 들어오는 일만 있음 좋겠다.
삼국유사 張瑞娟 張?晉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