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떤 일은.. 두려움이 없어지는 순간.. 할 수 있게 된다. 내가 하지 못할 거라는... 줄넘기 쌩쌩이가 그러하다.. ㅋㅋ 40년 가까이 못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성장 언니가 크는 것만 보였는데 동생이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 언니가 입던 한복을 물려입을 만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만족지연 만족지연은 '더 크고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순간의 충동적인 욕구나 행동을 자제하며 즐거움과 만족을 지연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과학탐구] 초4 딸아이 방학 숙제.. 방학 숙제로 한 보고서 ㅎㅎ 좋은 엄마 되기 좋은 엄마가 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 아이에게 딱 맞는 적절한 ㅇㅇㅇ 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ㅇㅇㅇ 이 때론 아픈 말로 때론 사랑스런 눈길로 때론 상냥한 웃음으로 때론 모진 회초리로 날아오지만 그것 모두 그 아이에게 넘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것 모두 그 아이의 엄마에게 넘 필요하기 때문이다. ㅠ.ㅠ 가끔은 너무 아이에게 향한 마음을 추스리고 스스로에게 쏟을 필요가 있다. 관심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를 좌절하게 만드는 것들.... 인생이 항상 멋진 장미빛 일 수는 없지만...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날 깊은 좌절의 늪으로 빠트린다. 우리집 둘째아이.. 영특하고 귀여운 아인데.. 도통 공부와는 인연이 멀다. 일곱살때 영어유치원, 초1 SLP, 초2 필리핀 화상영어, 이챕터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싶었는데, 갈수록 태산이닷. 오늘 하루종일 둘째 아이 영어공부 방법을 찾아 머리를 쓰다가 일단 "기적의 파닉스" 책으로 엄마표 파닉스 공부를 시켜 보겠다 맘 먹었다. 이단.. 매일 가는 영어공부방 같은 곳을 알아 볼 생각이다. 영어.. 참.. 포기할 수 없는 숙제다. 평생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기회를 못찾을 생각을 하니... 어릴 때 기반을 잘 닦아놔야 하는데 말이다. 교통체증 일찍 들어가야 하는데 교통체증이 답답하게 하는구나. 고속도로 입구 여기만 지나면... 오늘 아침의 몰골을 사진에 담아놨어야 하는데 차마 찍지 못했던 게 아쉽다. 비를 쫄딱 맞아서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을 하고 그것도 다른 회사 출장, 미팅 참석 날에 말이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까지는 아니어도 하루 반나절, 하루종일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 오늘의 교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피곤타... 간만에 만난 분과 옛날 이야기로 한참 떠들고 마셨더니 피곤타... 15~16년전 우리들은 한창 빛나고 멋졌다. 세상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을 것 같았고, 나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줄 알았다. 그 순간들을 헛되이 보내진 않았지만, 뚜렷한 목표없이 순간순간만 최선을 다해 살다 보니, 손에 쥐어진 건 "허무"뿐이다.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뛰어들어 사는 것은 기본이요. 보다 정확한 길을 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말이다... 나의 의사와 무관하게 변해 버린 환경에서 그런 꿈이나 이정표는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 거냐? 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다면 그 답도 찾을 수 있겠다. 무얼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근본 물음에 대한 고민과 해답이 없어.. 이만한 수준밖에 안되나 보다. 딸들아, 너희들은 ..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